골프존 데이터유출 피해 사과문 회원 DB·서버 해킹 없는 것 파악
골프존 데이터유출 피해 사과문 회원 DB·서버 해킹 없는 것 파악
  • 김재현
  • 승인 2023.12.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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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골프존(박강수, 최덕형 각자대표)은 해커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밝히는 공식 사과문을 12월14일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했다.

골프존은 지난달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앱 및 홈페이지 접속 장애를 긴급히 복구했다.

이 과정에서 골프존 회원DB 서버에 저장된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회사가 별도로 관리 중이던 파일들 일부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골프존은 이에 대해 유관기관에 즉각적인 신고를 마치고 회사의 조치 사항을 고객들에게 명확히 설명했다.

하는 한편, 개인정보 관리 강화 및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입장을 알리기 위해 사과 공지문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골프존은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향후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 개인정보 관리 강화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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