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stance)하자 티에서 볼이 떨어지다
→ 무벌타: 볼을 집어 다시 티업
티업된 볼은 치려는 의사를 가지고 스트로크하기전까지 그 볼은 인플레이 볼이 아니다.
따라서 무벌타이며, 볼을 집어서 다시 티업한후 치면 된다. 또 왜글(waggle)로 인해 볼에 맞았을 때에도 치려는 의사가 없었으므로 벌타없이 다시 티업한다. (규칙6-2b [5])
티잉구역 밖에서 볼을 치다
→ 2벌타: 구역내 3타째 다시 티샷
골프에서는 플레이하는 홀의 출발 장소(위치)를 티잉구역(Teeing area)이라고 하는데, 이 때 티잉구역 밖에서 티샷을 하면 2벌타이다.
이 경우에는 처음 스트로크한 볼이 OB가 되더라도 계산에 넣지 않고 제3타째로써 티잉구역 안에서 티샷을 다시 해야 한다. (규칙6-1b)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