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이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4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연일 골퍼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PGA 쇼에서 1인승 INNO-F1으로 ‘올해의 베스트 골프카 톱5’에 선정된 바 있는 이노디자인은 이번 쇼에서 2인승 INNO-F2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 두 제품은 스타일과 혁신, 편안함을 완벽하게 갖춘 골프카트로 골프 모빌리티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영세 대표는 “우리 제품은 기술과 편안함,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골프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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