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구역 밖에서 친볼이 OB가 되었다.
→2벌타: 구역내 제3타째로서 다시 티샷
티잉구역 밖에서 친 볼은 인플레이되지 않기 때문에 그 볼이 OB가 되었더라도 OB에 관한 벌타는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구역 밖에서 친 벌로 2벌타가 주어지므로 이 경우는 티잉구역 내에서 제3타째로 다시 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홀아웃하고 다음 홀 티샷을 하면 실격이다. (규칙6-1b)
티잉구역에서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를 잘라냈다.
→2벌타: 그대로 티샷
그린에서와 달리 티잉구역에서 지면의 라이 개선은 허용되지만 스윙구역의 개선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2벌타가 된다. 또한 티업 위치를 꺾은 나뭇가지의 영향이 없는 곳으로 변경해도 이 벌타를 면할 수는 없다. (규칙8-1c)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