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교수의 The Rules of Golf 3] 티잉구역 밖에서 친볼이 OB가 되었다
[박찬희 교수의 The Rules of Golf 3] 티잉구역 밖에서 친볼이 OB가 되었다
  • 골프산업신문
  • 승인 2024.02.19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잉구역 밖에서 친볼이 OB가 되었다.

→2벌타: 구역내 제3타째로서 다시 티샷

티잉구역 밖에서 친 볼은 인플레이되지 않기 때문에 그 볼이 OB가 되었더라도 OB에 관한 벌타는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구역 밖에서 친 벌로 2벌타가 주어지므로 이 경우는 티잉구역 내에서 제3타째로 다시 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홀아웃하고 다음 홀 티샷을 하면 실격이다. (규칙6-1b)

 

 

티잉구역에서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를 잘라냈다.

→2벌타: 그대로 티샷

그린에서와 달리 티잉구역에서 지면의 라이 개선은 허용되지만 스윙구역의 개선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2벌타가 된다. 또한 티업 위치를 꺾은 나뭇가지의 영향이 없는 곳으로 변경해도 이 벌타를 면할 수는 없다. (규칙8-1c)

 

박찬희 건국대 골프산업학과 교수
박찬희 건국대 골프산업학과 교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