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교수의 The Rules of Golf 4] 티마커(tee marker)가 방해되어 뽑아내고 쳤다!
[박찬희 교수의 The Rules of Golf 4] 티마커(tee marker)가 방해되어 뽑아내고 쳤다!
  • 골프산업신문
  • 승인 2024.03.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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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커(tee marker)가 방해되어 뽑아내고 쳤다!

→무벌타: 뽑은 티마커는 원래 자리에 세워둔다

플레이 중인 티잉구역 이외 다른 티잉구역의 티마커는 단순한 표시이고 인공물이므로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로 무벌타로 뽑아내고 칠 수 있다. 단, 티샷을 할 때만은 예외로 뽑거나 움직이게 해서는 안 된다. 또한 뽑은 티 마커는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규칙6-2b[4])

 

 

티샷한 볼이 OB(Out of Bounds)가 됐다.

→1벌타: 한번 더 티샷해야 한다

처음 샷(1타)+OB 벌타(1타)+다시 친 샷(1타)=3타, 즉 제3타째로서 티잉구역에서 다시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에는 티업하고 칠 수 있다. (규칙18-2b)

※ 2019년부터 로컬룰로 공식대회가 아닐경우 볼이 OB되거나 분실된 경우에는 볼이 없어진 지점으로부터 홀에 가깝지 않은 거리내에 페어웨이가 시작되는 지점으로부터 두 클럽 이내 드롭하고 플레이 할 수있다. 또 (로컬룰 명시한 경우) 앞으로 나가 드롭하고 치면 4타째가 된다.

 

박찬희 건국대 골프산업학과 교수
박찬희 건국대 골프산업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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