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한 볼이 보이지 않는다.
→1벌타: 다른 볼로 다시 티샷. 직전의 티샷을 한 곳에서 다시 티샷.
아무리 찾아도(3분 이내) 볼이 발견되지 않을 때에는 「분실구」가 되며, 그 볼을 최후로 플레이한 지점으로 되돌아가 다시 쳐야한다. 이 경우는 처음의 샷(1타)+분실구 벌타(1타)+다시 친 샷(1타)=3타, 즉 제3타째가 된다.
원위치로 돌아가 티업하고 스트로크를 하기 전인데 원구를 3분안에 찾은 경우 찾은 원구로 플레이 해도 된다. (규칙18-2b)
티에서 떨어지고 있는 볼을 쳤다.
→무벌타: 볼이 멈춘 지점에서 다음 샷을 한다.
원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은 플레이해서는 안 되지만, 그대로 스윙했기 때문에 (볼을 맞히지 못했더라도) 스트로크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볼이 멈춘 지점이 티잉구역 안이어도 그곳에서 다음 샷을 한다. 또 페널티 없이 그 볼을 집어올려 티에 올려 놓을 수도 있으며, 티잉구역 내에서 위치를 변경해도 된다. 다시 티업한 샷은 2타째가 된다. (규칙10-1d 예외, 6-2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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