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터트레이드, 독일 코스장비 위덴만 독점 공급
국제인터트레이드, 독일 코스장비 위덴만 독점 공급
  • 이주현
  • 승인 2024.03.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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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터트레이드(주)(회장 이동현)는 독일의 코스 및 잔디 관리 장비 브랜드 ‘위덴만(Wiedenmann)’을 올해부터 국내 골프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점 공급 계약은 존디어가 위덴만과 골프 및 스포츠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따른 것이다.

존디어와 위덴만의 협력으로 전 세계 존디어 대리점에서 위덴만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존디어 코스장비의 국내 대리점인 국제인터트레이드가 위덴만 제품도 공급하게 됐다.

위덴만은 1964년 설립돼 60년 역사를 보유한 코스·잔디장비 전문 제조사로, ‘고객에게 최고만 제공한다’는 원칙에 따라 혁신 기술과 타협하지 않는 품질 표준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에어레이터, 스위퍼, 버티컷, 오버시딩기 등을 주력으로 다양한 잔디 관리작업에 필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깊고 정확한 통기와 작업 후 잔디 손상을 최소화하는 트랙터 견인식 에어레이터 테라스파이크(Terra Spike) 시리즈와, 스위퍼를 메인으로 버티컷 등 다른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슈퍼(SUPER) 시리즈 등이 유명하다.

국제인터트레이드는 이번 위덴만 공급으로 갱신·정리장비 라인업을 강화해 존디어 코스장비와 함께 더 풍부한 제품군을 골프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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