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embership - 2 benefit'
자유-사이프러스 회원교류 협약
자유CC(대표이사 박건현)와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대표이사 김진형)가 회원교류 협약을 맺었다.
지난 9월30일 자유CC 클럽하우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1membership-2benefit' 방식으로 양사가 운영하는 골프장 및 부대시설 이용에 있어 상호 회원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자유CC 박건현 대표이사는 '금번 제휴 협약과 같이 동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회원의 혜택 증진뿐 아니라 나아가 회원권 이용가치 증대를 통해 침체된 골프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사이프러스 김진형 대표이사는 “자유와 사이프러스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이번 교류를 통해 양 클럽이 더욱 발전하는 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개장 21주년을 맞은 오랜 역사와 전통성을 보유한 비즈니스골프 메카 자유CC의 강점은 표고차 80m이내의 완만한 지형 속에 페워웨이 폭이 넓어 경기 진행이 매끄럽고 원활하다는 것이다.
사이프러스CC는 청정 제주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고이 간직한 골프 코스와 호텔 수준의 고급 골프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사이프러스 올레길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중 명소로 꼽히고 있다.
자유와 사이프러스의 두 골프장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동행이 기대된다.
골프장경영협회 박민욱 명예기자(자유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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