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달라스팟 방제 등록 미생물 농약
국내 토양에서 찾아낸 토착 바실러스(Bacillus) 균주를 성분으로 하며, 잔디의 가장 골칫거리 병해 중 하나인 달라스팟을 전문으로 방제한다.
특히 장기간 화학농약 살포에 의해 내성이 많이 발생한 달라스팟병의 발병을 억제하고 경감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천연 성분의 미생물농약이므로 사용 시기 및 횟수에 제한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혼용 가능한 화학농약 살균제와 5대5 비중으로 혼합사용하면 화학농약 또는 노스팟 단독 사용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스팟은 발병 전 살포시 매우 효과적으로 병해 발생 전 7일 간격으로 연속 3∼4회 살포하는 것을 권장하며, 적절한 전착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료, 기능성자재, 화학농약과 혼용 및 교호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화학농약 살균제는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성분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균주로 여러 독성시험 결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으로, 인체나 동물, 유익한 생물체에 해가 없고 물이나 하수를 오염시킬 우려가 없다. 또 잔류농약 걱정도 없으며, 남은 제품을 흙에 버리거나 제품 포장지도 다른 폐기물과 함께 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