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내가 상상했던 골프장' 연재
첫 번째 주제는 '2014, 천마의 비상'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간 첫 해 본지는 기대 이상의 격려와 성원속에 한발 한발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우리 골프산업계 모두가 풍성한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응원 하겠습니다.
본지는 이번호 부터 매달 한번씩 '골프코스 설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이용희씨의 '내가 상상했던 골프장(이하 내상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주제는 갑오년 말띠해를 기념해 골프산업계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희망찬 비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하늘을 나는 '천마코스'를 형상화 했습니다.
이용희씨는 “'내상골'에서 표현되는 골프코스는 실제로 조성 가능한 코스를 기본으로 했지만, 관리 및 운영 측면등은 고려하지 않았다”며 “다만 내상골을 통해서 잠시나마 골프코스에 대한 상상력을 펼치고 그와 함께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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